비가 많이 오는데 택배 아저씨께서 일찍 배송해주셔서 지금 열심히 개호하는 중입니다.
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고 손잡이가 좀 약할 것 같지만 호 안에 냄새도 없고
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호 같습니다. 보내주신 걸음망도 닦아서 호 안에 끼워 넣었습니다.
핀이 좀 길어서 잘라서 넣었더니 들어가네요.
제게 몇 번의 자사호가 다녀갔지만 인연이 안 닿았습니다.
숙차만 즐겨하다 보니 다시 자사호를 찾게 되었고 며칠 여기저기 알아보다
저렴하지만 그래도 쓸만한 걸 찾아보다가 이곳을 발견했습니다.
보내주신 사은품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. 다건도요.
오래 빛내가며 사용해보겠습니다. 고맙습니다!
자사호를 다루시는 실력이 좋으신것 같습니다.~~
나중에 자홍니 체크하세요.
감사합니다.